기숙학원은 안전이 최우선… 남학생전문 양평청솔기숙학원

김다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4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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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지난 수년간 전국에서 각종 대형사고들이 속출하면서, 단체시설에 대한 안전이 그 무엇보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보통 백명에서 수백명까지 숙식을 하면서 수능시험을 볼 때까지 1년 가까이 단체 생활을 하게 되는 재수기숙학원에서도 재수를 시켜야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녀의 성적은 물론, 안전문제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남학생전문 재수기숙학원 ‘양평청솔기숙학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한다는 취지 하에 이를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평청솔 기숙학원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5주간 중고생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겨울캠프를 개최하면서 특히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한다.

정기적인 소방점검은 기본이고, 매일 당직을 서며 화재나 안전사고에 위해요소가 없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 겨울캠프기간에는 늘어난 학생들 수에 맞춰 관리책임자의 수를 증가시켰고, 재수 정규반이 개강한 현재도 안전점검 횟수를 대폭 확대해 별다른 사고 없이 오직 학업에만 전념하도록 돕고 있다.

양평청솔기숙학원 관계자는 “불과 1Km 떨어진 곳에 양평소방서가 위치해 있으며 겨울철 화재 문제에 가장 신경을 써 정기적으로 소방훈련 및 안전점검을 철두철미하게 받고 있다. 겨울마다 양평소방서와 공조하여 학생들과 전체 교직원이 함께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에는 학습관의 특정 위치에서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만들어 초기 대응진화 및 대피, 소방차 출동, 진화까지 직원들이 맡은 각자의 역할을 연습하며 몸에 익히도록 훈련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오래된 전기 배선과 구조장비·소화장비 등을 최신형으로 교체했으며, 주야간 당직자가 불철주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양평청솔학원 관계자는 “올 한해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하는 학원생들에게 오직 학업에만 매진하도록 외적인 문제 즉 안전예방과 식사, 숙식, 세탁 등 다른 부분은 학원의 책임 하에 진행해 모두가 원하는 대입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평청솔기숙학원은 남학생전문 재수기숙학원으로 정규반이 개강하여 이미 학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추가합격으로 인한 결원생 약간명을 모집중에 있다. 입학상담은 031-773-4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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