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조리과 관심자 지원 급증

전찬옥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7 14: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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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여 타 대학 및 기타 교육기관 호텔조리과 지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호전은 대규모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답게 커리큘럼의 70% 이상을 실습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는 대표적인 학교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기본적인 실습실은 물론이고, 푸드연출실, 발효실, 연회실무실습실 등 각 분야에 대한 전용 실습실을 갖추고 호텔조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수업체계인 1인 1실습도 호텔조리과 지원희망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인 1실습은 학생들 개개인에게 재료를 지급하여 한 학생이 입학 후 졸업할 때까지 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수업 방식이다.

학교 관계자는 “실무능력을 갖춘 학생들과 학교의 오랜 연혁에 따른 인지도를 바탕으로 8년 연속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호텔취업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보장하고 있으며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거나 가산점이 부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다.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한호전 요리전문학교의 해외유학 및 인턴쉽 프로그램은 호주를 비롯한 스위스, 뉴질랜드, 미국, 중국 등의 학교 및 호텔과 긴밀한 협약이 맺어져 있으므로 해외 학위 취득을 비롯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한호전 졸업 후 유학을 가게 될 경우 조기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한호전 호텔조리과정에서만 할 수 있는 고유의 조리실습교육인 분자요리 실습도 학생들의 폭넓은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관계자는 “분자요리 실습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호전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실습실이며, 재학생들은 분자요리에 해당되는 조리도구를 직접 사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를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인 조리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이 학교는 수상실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요리경연대회에서 올해까지 받은 메달의 수만 390여 개에 달하며 높은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호전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점은행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호텔조리과정 졸업 시에는 대학교와 동등한 학력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4년제 호텔조리과정이 개설돼 교내에서 학사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까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한호전 요리학교 호텔조리과정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우수교육기관 평가에서 다수 학점은행교육기관 중 호텔전문학교로는 유일하게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이 외에도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체육부에서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전문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고용노동부에서는 A등급 우수교육기관으로 평가받아 교육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편, 한호전은 2016학년도 추가모집 및 2017학년도 예비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호텔조리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한호전 미리보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2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접수를 받고 있다. 미리 체험을 통해 관심분야에 대해 한호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호전 홈페이지(www.kh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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