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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7월 IMF시기 청년실업률이 11.5%에 달했다. 그리고 2015년 2월 청년실업률은 11.1%로 1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단 이러한 청년들의 취업난은 국내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유럽 청년들의 평균 실업률을 보면 더욱 심각하다. 독일 등 일부 국가만 제외하고는 청년들의 취업난은 글로벌적인 현상으로 번지고 있다.
청년들의 취업난 문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원초적인 원인은 인력을 수급하는 대상인 기업에서 더 이상의 새로운 인력 수급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필요하지 않는 상황에서 새로운 인력을 수급해야 하다 보니 구직자들에 대한 요구사항은 날로 높아져 갈 수 밖에 없게 되고, 청년들은 수많은 ‘취준생’들 사이에서 보다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새로운 스펙 쌓기에 몰두하게 된 것이다.
중국유학의 추세를 보면,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 교육부 통계를 인용해 중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 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만2천855명으로 지난 2003년에 비해 약 2배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내 한국 학생의 증가폭인 50%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의 수는 73351명이었다. 중국어가 취업난을 뚫기 위한 청년들의 타개책이 돼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2015년 4월13일자 매일경제의 이영무 한양대 총장의 인터뷰에서는 “중국어를 못하면 졸업 생각하지 말라”라는 다소 자극적인 타이틀의 기사가 보도됐다. 국내대학 중에는 최초로 중국어를 졸업요건으로 지정한 것이다.
중국유학의 형태도 변화하고 있다. 대중국 경상무역수지흑자규모가 60%가 넘어가면서 중국의 영향력이 국내 전 산업 분야에 걸쳐서 지대해지고 있다. 한양대가 중국어를 졸업요건으로 지정했듯이, 이러한 산업적 영향력은 중국어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자연스럽게 중국 명문대- 북경대, 청화대 입시라는 새로운 방향성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재의 중국대학 입학전형은 크게 입시시험전형과 신HSK 서류전형으로 양분돼 있다. 상대적으로 쉬운 신HSK 서류전형 보다는 경쟁력 있는 입시시험전형을 통해 중국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 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SKY보다 북경대, 청화대를 겨냥하는 숫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가장 발 빠르게 반응하는 곳이 바로 강남 학원가이다. P중국어학원에서는 대대적인 광고와 함께 기존의 HSK강좌에서 나아가 북경사범대학 입시라는 커리큘럼을 개설했고, 중국내 북경대, 청화대 입시 선두 교육기업인 북경고려교육은 올해 초 국내에서 유일한 북경대, 청화대 입시전문학원인 북경고려학원 강남캠퍼스를 개원했다.
중국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국내 사회 전반적으로 침투해 가고 있는 이 때, 우수한 국내 청년들이 제한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중국이란 거대한 문을 두드리는 이러한 도전은 취업난에 대한 타개책이 돼줄 수 있다.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북경사범대 입학문의 상담은 북경고려강남캠퍼스 홈페이지(www.pkgangnam.com)또는 문의전화 02-552-704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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