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교육부가 학생·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유학기제에 대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시·도교육감이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정한 연구학교 42곳, 학교장 자율로 운영하는 희망학교 2437곳, 일반학교 42곳의 학생·교사·학부모 12만19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교사·학부모의 2015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만족도 조사(5점 척도)에서 학생들의 평균 만족도가 4.04점으로 자유학기제 실시 이전보다 0.17점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연구학교 학생들의 진로탐색역량과 미래지향적 역량, 자기효능감 영역 등 교육결과 만족도가 3.86점에서 4.05점으로 0.19점 상승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특히 스스로 흥미를 느껴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이 크게 나아졌다고 답했다.
교우관계도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학교 학생들은 교우관계 만족도에 4.20점을 부여해 자유학기제 이전인 4.11점보다 0.09점 높이 평가했다. 일반학교 학생들의 만족도는 4.01점에서 4점으로 소폭 감소했다.
교사 만족도도 향상됐다. 자유학기제 이후 연구학교 교사들의 수업·평가방법 영역 만족도는 이전 4점보다 0.34점 높은 4.34점으로 나타났다.
학교구성원간 관계 만족도도 4점에서 4.24점으로 0.24점 상승했다. 일반 학교는 3.9점에서 4.02점으로 0.12점 증가하는 데 그쳤다.
김동원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자유학기제가 학교 교육 전반에 대한 행복감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올해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맞아 교수학습 자료를 보급하는 등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민·관·학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처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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