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육아 한꺼번에 해결’ 점프노리스포츠, 초보여성창업자에 ‘인기몰이’

김다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9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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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 투자비용이 적고, 노동 강도가 적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점프노리스포츠(http://www.jumpnorisports.com, 문의 1661-0054)가 여성과 주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맞벌이 여성의 경우 결혼과 출산은 인생의 전환점이다. 출산을 위해 육아휴직한 뒤 복직하기란 고용안정이 잘 돼 있는 기업에서나 가능하다. 대부분은 회사를 떠나는 경우가 흔하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표한 자료를 봐도 직장 여성의 결혼 후 경력 단절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구직을 시도한 경력 단절 여성 34만8천여 명 가운데 취업자는 절반이 안 되는 17만1천여명에 그쳤다.

상황이 이쯤 되자 취업을 하기 보다는 아예 창업에 도전하는 미혼 여성과 주부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창업비용과 성공에 대한 확신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다면 어떨까. 거기다가 직장 생활하는 것처럼 노동에 대한 부담이 적고, 주부들의 경우 육아와 내 사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창업 아이템은 없을 것이다.

최근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점프노리스포츠는 초보여성창업자들의 이 같은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성공 창업의 핫브랜드’다. 점프노리 구의광장점을 운영하는 김은주(36) 점주는 외식업 위주의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경쟁이 너무 치열해 창업을 미루다가 점프노리를 창업한 케이스다.

그녀는 “제가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쟁이 덜 한 키즈카페에 관심이 갖게 됐다”면서 “그러다 키즈카페 브랜드 중에서 가장 가맹점 수가 많은 점프노리를 알게 돼 창업을 했고, 지금은 내 시간을 마음껏 활용하면서 안정된 수입을 얻고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녀를 키우는 김 점주의 경우 점프노리의 가장 큰 매력으로 하루 10시간의 영업시간과 안정된 수입을 꼽았다. 그녀는 “점프노리 영업시간이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다 보니 직장 생활하는 것과 같다. 꾸준히 안정된 수입을 올리면서도 자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다”면서 “만약 24시간 매달려야 하는 외식업을 창업했다면 지금과 같은 여유와 안정된 삶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점프노리를 운영하는 ㈜아이윈엔터프라이즈 한범구 본부장은 “요즘 점프노리스포츠를 창업하고 싶다는 여성창업자의 창업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관리가 쉬우면서도 안정적인 수입을 꾸준히 올릴 수 있고, 영업시간이 10시간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녀를 양육하는데 지장이 없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 본부장은 “여성창업자들의 말씀대로 우리 점프노리스포츠는 안정된 수입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면서 “원가비가 지속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서 오픈할 때 시설을 투자한 후 추가되는 비용이 많지 않기에 수익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 본부장은 또 창업비용과 관련해서는 “점프노리스포츠는 비용이 비싼 1층이 꼭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곳에 오픈할 수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점프노리는 여성 창업자들의 창업 아이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점프노리스포츠’를 새롭게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트램폴린 실내놀이터인 점프노리스포츠는 ‘건강’과 ‘놀이’를 접목한 건전한 창업 아이템이라 여성은 물론 퇴직자들에게 알맞은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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