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녹청자박물관, 20일부터 도자기특강 진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1 15: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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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서구 녹청자박물관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손으로 만들어 보는 우리 도자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에서는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녹청자박물관에 전시된 녹청자와 토기에서부터 현대 도자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전시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강의도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초벌 그릇에 그림을 그린 후 유약을 입혀보는 체험과 물레성형 및 흙가래성형 기법을 이용해 비누통·화분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편성해 참여한 학생들이 각자 만든 도자기를 통해 이번 겨울 방학을 재미있게 추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자기특강은 오는 20~22일 매일 오전 10시~낮 12시 녹청자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될 때까지 녹청자박물관 홈페이지(www.nokcheong ja.or.kr)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된다. 수강료는 인당 3일 기준 3만원(재료비·소성비 포함)이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이번 방학특강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560-2932, 032-563-434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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