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1 1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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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상사~세운상가 일대 지정권자 허가 없이 거래 가능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진양상가부터 세운상가 주변일대 0.346㎢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해제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서울특별시 공고(공고번호 제2015-2231호)가 2015년 12월19일자로 발효됨에 따라 시행하게 됐다.

이 지역은 세운촉진지구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2006년 9월19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지정 기간이 만료돼 해제됐으며, 이번 조치로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모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면 지정권자의 허가 없이 토지를 거래할 수 있고, 기존에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의무도 사라진다. 토지 거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02-3396-5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내 도심재개발이 장기간 시행되지 않아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해제돼 활발한 부동산 거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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