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공공현수막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익성 현수막은 공공게시대에만 설치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는 비영리, 공공성, 불법 현수막에 대한 자발적 참여의식을 재고하고 범시민운동인 아름다운 거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조치다.
지역내에는 21곳(25면)의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운영되고 있었으나 공공기관 및 정당 등의 행정목표와 국가시책 등에 관한 시급성 홍보현수막 게시 수요가 급증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에 구는 부족한 게시공간으로 가로수, 신호등, 전봇대 등에 무질서하게 게시되던 공공현수막을 지정게시대에 수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방침'을 수립했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 및 주변경관을 고려한 위치를 선정해 81곳(150면)의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신설했고 비용절감을 위해 기존 게시대 17곳에 각 1면을 추가 설치해 총 102곳(192면)의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공공기관에서 개최하는 축제·행사 등의 광고물과 정당 홍보물 등의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어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고 지역 이미지를 개선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올바른 홍보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공공현수막 온라인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 현수막 지정게시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의 경우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시기간 ▲신청자 및 게시물 정보를 입력하면 담당자 검토 및 승인 후 최대 2주간 공공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공익성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은 오는 3월까지 시범운영 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불법광고 현수막 수시·정기 단속을 실시해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는 현수막을 게시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를 활성화해 공공기관 및 정당·단체 등이 올바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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