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제과제빵학과 입시생, 높은 취업률의 제과제빵전문학교 ‘관심’

서혜민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9 2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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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청년실업이 장기화되면서 호텔제과제빵학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고민도 더해지고 있다. 대학교 및 학과 선택이 곧 취업으로 이어지는 만큼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고민이라면 제과제빵전문학교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지난해 호텔제과제빵학과는 낮은 취업률을 보인 반면 제과제빵전문학교는 상당한 취업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제과제빵전문학교는 일반 호텔제과제빵학과보다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취업률을 보인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의 호텔제과제빵과정은 지난해 높은 호텔 취업률을 보이면서 제과제빵전문학교로 유명세를 탔다.

한호전 측에 따르면, 일반 호텔제과제빵학과와 다르게 본교는 기본적인 제과제빵 교육뿐 아니라 호텔에서 취급하고 있는 슈가크래프트, 쇼콜라티에, 고급 디저트 등의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론 및 풍부한 현장 실무 실습을 통해 제과제빵 실력을 높이며, 외국어 교육에도 주력하여 호텔제과제빵과정 학생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취업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한호전 육광심 이사장은 “청년실업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굳건하게 취업에 성공하는 우리 한호전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호텔제과제빵과정 교육 특성상 현장감 넘치는 실무교육과 다양한 특성화 교육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비결이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호전은 4년제 과정인 델리&카페산업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더욱 넓혀 주고 있다. 기존의 호텔제과제빵과정과 바리스타과정, 소믈리에과정을 아우르며 졸업 후 카페창업 및 경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본적인 빵과 쿠키, 케이크 등을 만드는 실습은 물론 창작 디저트 메뉴, 쇼콜라티에 및 슈가크래프트 등과 같은 특성화 수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 제과제빵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이와 어울리는 음료인 와인 및 커피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한편 한호전은 델리&카페산업과정 외에도 호텔외식조리과정을 운영한다. 현재 학사학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제과제빵과정을 비롯하여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과정, 호텔조리과정, 해군조리부사관과정 등 2년제 과정도 마련돼 있다. 각 과정에서 현재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호전 홈페이지(www.kht.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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