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학습프로·재활치료등 프로그램도 늘려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꿈더하기지원센터’가 올해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꿈더하기지원센터의 시설을 확장하고 각종 프로그램도 늘려 발달장애인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꿈더하기지원센터는 지적 장애나 자폐성 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은 물론 제과제빵이나 바리스타 등 구직역량 향상 교육을 진행해 이들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시설을 확장했다. 영등포로 64길 15에 위치한 유스스퀘어 울림관 1층에 318㎡ 규모로 추가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새 공간에는 상담실 2곳과 스포츠실, 바리스타실습실,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됐다. 구는 이번 확장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의 공간 확장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육도 더 다양화했다.
영·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등에 추가로 주중학습 프로그램과 재활치료 등을 늘려 총 48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지난해 39개보다 9개 더 많아진 수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부의 음악 및 언어치료 ▲초등부의 교과학습, 소근육 활동 ▲중·고등부의 음악활동 및 요리, 성교육 ▲성인부의 자조모임, 직업훈련, 사회적응훈련 ▲부모, 형제, 발달장애인 심리상담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간접적인 장애인 인식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내 기업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장애인 일자리 개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장애인 시설은 보통 환영받지 못하는 기피시설로 인식되지만, 영등포구에서만큼은 이들의 꿈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는 꿈더하기지원센터가 있어 발달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처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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