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1~15일 '2016 겨울방학 독서교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5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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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구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6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 독서교실은 광진정보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서 오는 11~15일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겨울방학 독서교실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방법은 광진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gwangjinlib.seoul.kr)를 참조해 관심있는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먼저 광진정보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동 1층 이야기방에서 ‘슬로리딩 : 너의 이야기가 보여’라는 주제로 수업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수난이대>라는 작품을 읽고 ▲한 부분을 낭독 후 자신의 소감과 의견 나누기 ▲작품 속 주인공인 만도와 진수가 돼 보는 역할극 놀이 ▲조별로 나눠 상상력을 발휘해 웹툰 제작해보기 ▲작품과 관련된 하나의 주제를 정해 토론하기 등에 참여하게 된다.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극장에서 ‘나도 여행작가!’라는 주제의 수업이 운영된다.

여행과 관련한 5권의 책을 선정해 읽은 후 ▲각 나라 수도 스피드 퀴즈와 나라모양 퍼즐 맞추기 ▲알고 있는 나라 또는 가보고 싶은 나라를 선정해 연관된 책 찾아보기 ▲여행작가로 변신해 내가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여행글 작성하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자양제4동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회원인 초등학교 2학년 12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을 누비며 책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 ▲책에 나오는 다양한 상황들을 바탕으로 캐릭터 휴지걸이 만들기 ▲펠트천과 단추 등을 이용해 당산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창의력 팡팡 미술교실’이 열린다.

또한 구의제3동도서관에서는 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지역내 소외계층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생명 들여다보기’를 운영한다. ▲관용어구 스피드게임 ▲연극놀이 및 모의재판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영역의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각 도서관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도서관 이용법과 이용예절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도서관 이용방법을 지도하고, 과정 종료 후에는 참여 우수자에게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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