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1교 확장 개통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30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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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에서 평동 산단․빛가람 혁신도시 간 교통난 완화 기대
▲ 사진, 오늘 오후 3시에 개통된 송정1교
[광주=정찬남 기자]비좁고 노후 돼 통행에 불편이 많았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송정1교가 철거된 지 3년여 만에 오늘(30일) 오후 3시 확장 개통됐다.

길이 434m 폭 29.8m로 재 가설된 송정1교는 광주광역시가 광역도로 사업으로 총 사업 비 709억 원 중 50%를 국비 지원받아 지난 2012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송정1교~나주시계 간 연장 5.7㎞의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 중 일부 구간이다. 시는 사업 전 구간을 오는 2017년까지 도로 폭을 18m에서 35m로 확장할 계획이다.(기존 송정1교 : 길이 434m, 폭 9.5m)

1962년 가설된 송정1교는 그동안 황룡강을 횡단하는 주요 교통로 역할을 했지만 노후 돼 1995년 ‘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별도 관리돼왔다.

박남주 시 종합건설본부장은“현재 송정역에서 평동산단과 빛가람 혁신도시로 오고가는 차량이 송정2교를 이용,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체가 심했다.”며“송정1교가 확장 개통돼 교통 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송정역에서 광주방향 동곡로(L=360m) 병목 구간은 내년 상반기 중 보상을 마치고 확장 공사에 들어가 조기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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