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행사… 보신각 일대 교통통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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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내일 밤 11시부터 종로·우정국로·남대문로 양방향 전면통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종로 일부구간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인 2016년 1월1일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ㆍ우정국로ㆍ남대문로 등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사거리), 무교로(시청뒷길사거리~종로구청), 우정국로(광교~안국동사거리), 남대문로(을지로입구~광교) 등은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단 통제시간과 구간은 행사 당일 운집인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교통혼잡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330여명의 교통경찰관을 행사장 주변 및 도심권 38개 교차로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방송과 도로변 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통제ㆍ소통상황을 실시간 전파한다.

경찰 관계자는 "타종 행사에 참가 할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부득이 보신각 등 행사장 주변으로 차량을 운행 할 경우 새문안로ㆍ사직로ㆍ세종대로ㆍ율곡로ㆍ삼일대로ㆍ을지로 등에서 사전 우회해달라"고 밝혔다.

교통통제 구간 및 시간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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