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고사목·고사지 제거 작업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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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가로수 608그루의 고사목과 고사지를 제거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가로수는 보행자도로, 중앙분리대 등 생육에 열악한 공간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아 수분이나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하고 해충의 공격에도 취약해 나무나 가지가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고사지는 가로수의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방치할 경우에는 잠복해 있는 해충이나 병원균이 급격히 번식해 큰 피해를 주므로 하루빨리 제거하는 게 좋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공원관리원 3명을 투입해 가로수 608그루를 대상으로 고사목과 고사지를 제거했으며 가로수 고사목을 제거한 곳에는 2016년 상반기에 보식할 예정이다.

일산동구 녹지관리팀장은 “가로수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고사목과 고사지를 모두 제거 했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해 살기 좋은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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