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불암산서 해맞이 보고 정기도 받자!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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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 산중턱 헬기장서 행사 개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오는 2016년 1월1일 오전 7시 불암산 중턱에서 '201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불암산 중턱에 자리 잡은 헬기장에서 열리는 이날 해맞이 행사는 '이레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희망의 나라로'외 1곡의 트럼펫 연주로 시작하며 이어 사회자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

노원불교연합회의 타고와 내빈소개가 끝나면 김성환 구청장이 해맞이 행사를 찾아온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한다. 또 주요 내빈들이 새해 덕담을 하고 소망을 기원한다.

아울러 새해 노원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노원문인협회에서 축시를 낭송하고 노원불교연합회에서 기원문을 낭독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일출 시각은 오전 7시46분41초로, 구는 이 시각에 맞춰 7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한목소리로 구의 발전과 가정의 평온 등의 소망을 담은 만세삼창을 외칠 예정이다.

또한 해맞이 행사 참가자들이 '소망기원 박 터뜨리기'도 진행하며 원터 풍물패의 풍물놀이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김 구청장은 “58만 노원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진취적이고 영리한 원숭이 해를 맞아 가족과 주변의 이웃들이 2016년 첫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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