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7 16: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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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내 어린이·청소년들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겨울방학 특강'을 준비했다.

구는 오는 2016년 1~2월 평생학습관 및 행복학습센터, 양천구 구립도서관 등에서 학생들이 공예·미술·과학·음악·인문 등 교과외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오는 2016년 1월 한 달간 지역내 평생학습관, 행복학습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개동 총 11곳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시장, 청소년 문화센터, 주민센터 등으로 장소를 다양화했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 공예품 만들기 ▲미술·과학·수학 체험놀이 ▲노래로 배우는 세계여행 ▲창의공작소 보드게임 ▲심쿵 통기타 여행으로 공예·미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차별화된 체험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평생학습관홈페이지(lifestudy.yangcheon.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수강료는 1만원, 재료비는 별도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은 전액 무료다.

이와함께 양천구 구립도서관에서는 오는 2016년 1~2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5개의 구립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음악·고전·인문·다문화 등 각 도서관의 특성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갈산도서관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한 강의를 골고루 진행한다. 예비초등학생들을 위한 '학교 종이 땡땡땡', 인문학으로 접하는 독서체험 '도서관 놀이학교'는 초등학생들에게 책과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갈산도서관은 1박2일 프로그램 '겨울夜(야)~놀자!'를 통해 한밤 작가와의 만남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삼국지 등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2040성인을 위한 청년고전강독회'도 새로 도입해 책 속에 담긴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구립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신청은 양천구 통합도서관(lib.yang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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