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양천과학한마당 개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1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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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체험부스·경진대회등 마련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0일 양천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혁신교육지구와 함께하는 '양천 과학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는 온가족이 참여하는 이색 축제를 통해 체험의 장을 마련, 아이들이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끼는 과학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아동·청소년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해 소통·공감·참여마당으로 나눠 카테고리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중 체험부스는 재미있는 과학을 접목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달콤한 아이스크림 만들기 ▲노래하는 쿠키인형 ▲알록달록 LED곤충 ▲플라스틱이 오글오글 ▲우주체험존을 통해 간단한 재료를 사용해 액세서리, 조명 등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창의력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튼튼한 다리 만들기 ▲스파게티 높게 쌓기를 내용으로 25개팀의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한다. 팀별로 협력해 풀어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가족간 소통의 기회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혁신교육지구 분과별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마을학교, 진로·직업 교육, 학교·교육 협동조합 분과가 참여해 구에서 추진 중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에 앞서 선보이는 양천 윈드 오케스트라, 매직 버블쇼가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학생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한 것이 우리의 교육현실”이라면서 “창의적 인재양성이 화두가 되는 요즘 아이들의 과학탐구력을 높이고 지역에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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