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아파트 음식물쓰레기감량경진대회 8개단지 선정·시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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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낸 8개 단지를 최근 선정, 시상했다.

앞서 구는 지역내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65개 단지·2만7256가구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 지난 3~9월 7개월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납부필증 방식'과 'RFID 개별계량 방식' 이용 공동주택 4곳씩 총 8곳을 우수 감량단지로 선정했다.

구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과 감량률, 감량 홍보활동과 주민참여도 등을 평가해 북가좌1동 신일해피트리아파트와 홍제1동 고은맨션아파트를 최우수 단지로 뽑았다.

래미안남가좌2차아파트와 냉천동부센트레빌아파트는 우수 단지, 홍제현대 그린아파트와 홍제남양아파트는 장려 단지로 선정했다.

또 절대 감량은 다소 미흡했지만 전년 대비 많은 감량률을 보인 무악청구1차아파트와 홍은동부센트레빌아파트에는 노력상을 시상해 주민들의 감량 의지를 북돋웠다.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아파트 단지 동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음폐수 해양투기와 폐기물 직매립 금지 등, 쓰레기 처리 문제가 목전에 다가온 때에 앞으로도 쓰레기 감량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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