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공동주택내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 나섰다.
구는 구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지역의 9개 아파트를 올해 하반기 '금연아파트'로 인증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연아파트 인증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 50% 이상의 동의에 따라 사업신청 후 공동생활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아파트의 자율활동을 평가해 인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17~18일 양일간 월계동 성북역신도브래뉴 아파트, 중계동 주공7단지, 상계동 성림아파트 등 9개 단지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현장평가에서 구는 금연인증 아파트 주민 찬성률,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등 '입주자 의견 반영(20점)', '금연구역 관리 현황(50점)', '자율운영위원회(20점)', '자체 금연 캠페인 추진 여부(10점)'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9개 단지 모두의 항목별 점수가 80점 이상으로 나타나 이들 단지에 대해 금연아파트로 인증하기로 결정했다.
금연아파트 지정시 흡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 흡연으로 인한 층간갈등 예방 등의 장점이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9개 단지에 대해 오는 16일 오후 4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5 하반기 금연아파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대표회장 등 18명이 참석하는 이날 인증식에서는 아파트 대표자에게 금연아파트 인증서를 수여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금연아파트는 입주자 의견을 반영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담배연기없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라며 “금연아파트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금연 환경을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상반기에는 신규 인증 아파트 11개 단지와 재인증 아파트 9개 단지 등 총 20개 단지에 대해 금연아파트로 인증한 바 있으며, 내년에도 반기별로 금연아파트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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