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도로정비' 道 평가 연이은 수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2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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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전남도 주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춘·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연말을 맞아 연이은 상을 받으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먼저 지난 4일 수상결과가 발표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분야는 전남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관리 분야, 사업성과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 가운데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우선순위 반영 여부와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이용자 만족도 향상 노력에 대한 서면평가로 실시됐다. 우수기관에는 오는 2016년 사업예산 인센티브가 주어짐으로써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에서 군은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기타(암환자·가사간병방문도우미 사업) 등 저소득층을 위한 15개 분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추진해온 것이 높게 평가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생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군은 '춘·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230개 노선 495km에 대한 도로변 퇴적 토사 제거, 잡초 제거, 도로 침하 부분 보수와 비포장도로 자갈 깔기, 퇴색된 차선도색, 도로안전시설물 보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군 보유 장비와 도로 보수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연중 정비한 결과 교통사고 감소와 도로환경 개선에 대한 노력이 수상의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실 있는 도로정비 사업 추진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주민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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