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농업大 졸업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9 1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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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문리더 131명 배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배출했다.

군은 최근 옹진군농업대학 제3기 졸업식을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41명과 내빈, 가족 친지들 10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옹진군농업대학은 2013년 영흥면에서 개교해 3기생까지 총 131명의 농업전문리더를 배출했으며 이번 3기생들 41명 전원은 낙오자 없이 전원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졸업식에서는 지난 1년간 농업대학 학생들이 활동해온 ‘활동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성적 우수자상 3명과 학생자치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모범적으로 솔선수범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을 시상했다.

이와 함께 단 한 번의 결석 없이 먼 바닷길을 뚫고 출석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개근상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조윤길 농업대학장의 졸업식사와 김형도 군의장의 축사, 졸업생 대표의 소감문 발표와 졸업생 송사가 있었으며 졸업 축하 기념행사로 꽃 한송이와 씨앗 나눠주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조 농업대학장은 “뜨거운 동료애를 바탕으로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가져주고 농업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농업현장에 접목해 옹진 농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앞으로 농업 경쟁력 제고에 군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옹진 농업인들이 더 다양하고 양질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공인 자격증반과 농업 대학원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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