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설비 지원 G-하우징사업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3 1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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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에 지원

[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광주소방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소방설비지원 G-하우징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내 아파트 건설업체 7개사가 기부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총 220개를 동절기 화재 취약가구의 화재예방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다.

소방설비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2012년 2월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주택내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고 기존주택도 오는 2017년 2월4일 이전까지 해당시설을 설치하도록 됐다.

따라서 시는 이 사업을 광주소방소의 읍·면·동 119안전센터와 협력해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가구 110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은 홀몸노인 강 모씨(74·경안동) 주택에 화재경보기 설치와 소화기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완료된다.

한편 시는 유관기관 및 건설업체의 자재·인력 등 재능 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주택을 개·보수해 주는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을 주택개·보수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소방설비 설치, 공기순환설비 설치 등 수해가구의 필요도에 맞게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신명호 주택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 많은 지역내 건설업체가 동참하는 따듯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소방설비지원 G-하우징사업에는 ▲대림산업(주) 광주역 e편한세상 ▲신영건설(주) 태전9지구 지웰아파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금호종합건설(주)(대표 정재형) ▲현대산업개발 경기태전4지구 ▲(주)삼호 태전3지구 ▲(주)럭키종합건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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