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연수구 동춘터널 및 동춘고가교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동춘터널 및 동춘고가교 주야간 경관조성 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춘터널과 동춘고가교는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와 송도국제도시 진입로 중의 하나인 송도2교를 연결하는 구조물이다.
동춘터널 상부는 청량산과 봉재산을 연결하는 생태통로이자 둘레길이며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대교를 바라보며 서해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돼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명소다.
이와함께 동춘고가교는 원도심과 송도국제도시를 오가는 많은 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을 이어준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지리적 상징성을 갖고 있는 곳에 구는 ▲구도심과 신도심의 연결 ▲미래로의 비상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주야간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로 향하는 동춘터널 옹벽에는 새의 날갯짓을 형상화하고 반대편에는 안정적이고 푸근한 새의 둥지를 표현,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또 동춘고가교 상판하부에는 기존에 미관을 해치던 우수배관을 가리고 연수구의 BI(Brand Identity)인 'Better Life' 문구를 넣어 활기차고 풍요로운 연수구를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자연친화적인 천연방부목 소재를 사용해 주변환경과 어울리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도시의 경관개선사업은 단순히 야간조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주변 자연환경과도 어우러지며 장소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번 동춘터널 및 동춘고가교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연내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추진되는 경관사업도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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