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올해 마지막 시니어 영양교실 4일 열어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2 16: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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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4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남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영양교실' 프로젝트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건강한 식생활 보장과 건강증진을 위한 취지로 실시된 프로젝트가 한 달간의 과정을 마치고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사회가 핵가족화되면서 남성 노인들이 1인가구가 됐을 때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데 착안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행복 요리코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요리시간은 ▲든든한 한 그릇 요리 ▲가족의 생일상 ▲특별한 파티음식 ▲가족의 겨울 보양식 등 집밥 요리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이와함께 연령에 맞는 영양소 섭취 비법 등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수강생들의 찬사를 받았다.

구는 요리가 하나의 여가활동으로 노인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니어 영양교실 2기는 오는 2016년 1월에 모집을 거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지역보건과(02-2620-3896)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제1기 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내년에는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건강·행복수명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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