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자유학기제 '生生직업체험'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2 16: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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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중학생대상 실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지역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016년 3월부터 ‘구청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운영될 ‘자유학기제’에 따라 학생들이 구청에서의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을 보지 않고 본인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직업체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4시간가량 구청 견학, 업무 부서에서의 직업 체험 등을 하게 되며 각 부서에서는 부서별 상황에 맞춰 업무체험, 지정된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구체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내년 3월부터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구청 평생학습과(032-509-39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교육 현장이라는 생각으로 구청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학생들이 암기식 및 주입식 교육 대신 생생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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