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주정차위반단속 어린이 체험단 14일부터 10일간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2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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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4~24일 지역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겨울방학 주정차 위반 단속 어린이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는 어린이에게 주정차 법규교육 및 단속 현장 체험을 통해 어릴때부터 올바른 주차문화 의식을 갖게 하고, 구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4~6학년생 총 60명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2016년 1월5~14일 매주 화·목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15명씩 배정된다.

신청은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mail protected]) 또는 팩스(02-3153-9699)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전화(02-3153-9697)로 하면 된다.

선발된 어린이 체험단은 주정차의 개념과 단속규정, 올바른 주차방법 등의 교육과 구청 교통상황실에서 고정식 폐쇄회로(CC)TV로 불법주정차 단속하는 장면을 견학하게 된다.
이후 주차단속 직원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주차민원 다발지역 등에 나가 불법주차 경고장을 직접 발부하는 체험을 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회당 자원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하는 확인서를 발급해준다.

한편 '주정차 위반 단속 어린이 체험단'은 2012년부터 매년 두 차례 방학기간 운영되고 있으며,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송기원 교통지도과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주차단속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주차문화 의식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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