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겨울철 모기 유충구제·방역소독 내년 3월까지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9 15: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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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2016년 3월 말까지 '겨울철 모기 특별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유충구제 및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는 2개반 5명으로 유충구제반을 편성, 정화조·집수정 등 모기서식처에 유충구제 및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특히 난방시설이 잘 돼있는 공동주택을 비롯해 경로당과 남대문 쪽방 같은 취약시설의 건물집수조, 정화조 등 동절기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 375곳을 집중 방역한다.

또한 효과적인 방제활동을 위해 관광호텔, 연면적 300㎡ 이상 음식점, 대합실, 백화점, 쇼핑센터, 종합병원, 300석 이상 공연장,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연면적 2000㎡ 이상 사무실용 또는 복합용도 건축물 등 지역내 소독 의무대상시설 1300곳에 동절기 방역소독시 유충구제 활동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주민·아파트 관계자·동 자율방역봉사대 등에게 모기 발생지 구제방법 및 요령을 설명해 스스로 방역소독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보건소에 모기방제신고센터(02-3396-6365)를 설치해 주민이 모기 유충 및 성충 서식지를 신고하면 방역팀이 즉시 출동해 모기유충 서식 여부를 조사한 후 유충구제 소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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