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최규선 기자]전남 완도군이 최근 ‘해조류 바이오매스 대량생산기술개발’ 실무자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부경대 청정생산기술연구소 주관으로 한국수자원관리공단, 부경대, 경상대, 전남대, 기업 및 연구원, 교수진들이 참석해 대량생산기술개발의 관리시스템, 고밀도 해조류 대량생산 및 적지선정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군의 고밀도 생산기술은 기존 생산량(ha당 50톤)보다 5배 많은 ha당 250~3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 2월 완도군 청산도 해역에 반잠수식 'TLP형 해양구조물 시험양식장'을 설치하고 다시마와 모자반, 도박 등 갈조류와 홍조류를 대상으로 연중 생산을 위한 고밀도 대량생산 체제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대체 연료로 바이오매스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전복 등의 수산물 먹이용 해조류 생산 공급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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