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청소년진로 박람회 'job or dream' 성료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9 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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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은 최근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보성군청소년진로박람회 '내일을 잡아드림(job or dream)'을 개최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마련돼 지역 청소년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해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됐다.

박람회에는 보성지역 11개 중학교 진로교사와 청소년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수능을 마친 20여명의 보성고등학교 학생과 보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부스를 준비하고 진행을 도와 청소년들이 주인이 된 행사로 거듭났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진로탐색·경제체험·진로체험·진로설계를 테마로 잡(job)상인 경매장, 진로 골든벨, 진로 검색관, happy tree, 공예공방, 음식공방, youth나라 진로장터, 인생 설계관, 생애디자인, 직업픽토 할리갈리, youth나라 진로벽화 부스 등 29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직업체험 부스에는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학교전담경찰관, 메이크업아티스트, 운동선수, 스마트폰 앱 개발자, 경호원, 연구원, 신문기자, 보건직, 영양사, 임상심리사, 방송인이 참가했으며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업무를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공예공방과 음식공방 부스에서는 진로박람회에서 통용되는 가상화폐로 재료를 구입해 물건을 만들어 팔기도 하고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해보는 경제체험까지 더해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보성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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