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꼭 알아야 하는 학과선택에 대한 잘못된 편견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7 12: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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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2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12월 2일 성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고3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바로 학교와 학과선택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고 싶겠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최상위권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은 적성에 적합한 전공보다 수능 성적과 빠른 취업에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이런 현실 속에 어렵사리 입학한 대학이 적성에 맞지 않아 한 학기 만에 그만두고 반수를 선택하거나 군대를 다녀온 뒤 다시 재수하는 학생이 허다하다. 심지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적성에 맞지 않아 진로를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전국 유일 20대를 전문으로 진로적성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이엠컨설팅은 잘못된 학과 선택으로 전과, 편입, 재수를 하는 20대가 늘어남에 따라 ‘수험생들이 학과 선택 시 반드시 알아야 후회하지 않는 잘못된 편견 3가지’를 제시했다.

BEST 1. 유명한 대학에 가야 성공할 수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현재 약 69% 직장인이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직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 중 하나는 적성과 흥미에 맞지 않기 때문인데, 실제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대학 간판이 아니라 전문가로서의 실력이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목표와 비전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BEST 2. 적성과 관계없이 인기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


부모님세대에 인기 있었던 직업이 지금은 희소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과거에 별다른 정망이 없어 보이던 직업들이 갑자기 급부상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의 인기학과가 영원한 인기학과일 수는 없다. 학과선택을 할 때에는 직업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유망직업과 유행직업을 구분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BEST 3. 중요한 결정이나 목표설정은 부모님 뜻을 따라야 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생 중 진로 선택 시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고 답한 사람은 38.4%로 의존적인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고 고등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는 경로는 인터넷이 48.6% 부모님은 8.4%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자면 부모님의 진로에 대한 정보 제공은 적지만 진로를 결정하는데 영향력은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 역시 진로에 대한 정보에 있어서는 초보자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의존하는 것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고 상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잘못된 학과 선택 시 낭비되는 시간과 학비, 노력과 의욕 등 많은 기회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한 학과선택이 필수이다.

아이엠컨설팅은 20대를 위한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amiam.co.kr) 또는 전화(1661-6137)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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