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임시 보도육교에 엘리베이터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6 0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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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내년4월 공사마쳐
유모차·휠체어 이용도 쉬워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016년 4월까지 청량리역 임시 보도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는 청량리역사에서 전농신성미소지움 아파트 방면으로 연결되는 청량리역 임시 보도육교의 보행환경을 개선코자다.

폭이 좁고 경사가 가파른 보도육교 계단으로 노인과 노약자의 통행이 어렵고, 휠체어나 유모차의 이용이 불가능했던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 공사로 보도육교 계단 일부를 철거함으로써 주민들은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병행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되면 우천시 미끄러움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모차,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보행약자의 보행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걷기 편한 행복거리를 만들겠다”며 “엘리베이터 설치에 대한 의견도 접수받으니 구민의 참신한 의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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