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3개 중학교 3학년생 진로캠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0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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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진행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진로캠프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계획을 명확히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급 학교 생활을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진로캠프 대상 학교는 시흥·난곡·한울중학교 등 3개 학교다. 오는 23~24일에는 시흥중학교 14학급 347명, 12월1일에는 난곡중학교 9학급 227명, 12월2일에는 한울중학교 8학급 238명의 학생들이 진로캠프에 참여한다.

교육은 총 6시간 동안 6단계로 진행된다. 첫 단계인 라포형성부터 시작해 나의 역사, 나의 역사와 공유, 정체성, 욕망, 공유와 마무리 단계를 거치게 된다. 단계별로 나의 타임라인 그리기, 우리의 타임라인 그리기, 전기 그리기, 마인드 게이트, 워크북 작성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캠프에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하며 자기 자신과 미래의 삶에 대해 사고하고 행동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금천형 혁신교육지구 시즌2 ‘학교를 품은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진로캠프는 청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인 어썸스쿨을 강사로 초청했다.

구 관계자는 "전환기 중3 학생들이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스스로 진로와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에 대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 교육지원과(02-2627-28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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