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0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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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설해예방대책 추진기간 운영
염화칼슘 1173톤 비축·제설장비 42대 만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연수구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까지를 '설해예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염화칼슘, 소금, 액상제설제 1173톤을 단계적으로 비축할 예정이며,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의 신속한 제설을 위해 덤프트럭, 소형살포기, 송풍기, 살수차 등 제설장비 42대를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구는 차량 통행이 많고 경사지인 연수고가차도, 청릉교차로, 옥련동 일원 등 3곳에 고정식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송도고등학교와 축현초등학교 일원 등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이동식 자동염수분사장치 40여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긴급시 주민들이 제설제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급경사지와 상습 결빙 지역을 파악해 제설함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재해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공무원들이 제설 담당지역으로 출동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부서별 제설담당제·비상근무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비상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설해예방 대책을 강구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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