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설치된 수거함은 폐형광등뿐만아니라 가정에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폐건전지와 소형가전까지 병행수거할 수 있도록 제작돼 주민들이 손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폐형광등은 수은 등을 함유한 유해물질이 포함돼 매립할 경우 부식으로 토양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재활용하면 유리·철·아연·니켈 등의 유용한 금속을 풍부하게 회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폐형광등은 파손하지 말고 온전한 형태로 반드시 분리수거함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분리수거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거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중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수거운동을 전개해 매년 형광등 25만개, 건전지 8톤가량을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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