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청소년들의 미래, '하늘을 나는 꿈'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8 13: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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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아시아나와 함께하는 직업특강 실시 [해남=정찬남 기자]하늘을 나는 아시아나 항공사 직원들이 전남 해남을 찾아 땅끝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직업 특강을 가졌다.

지난 17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과 함께하는‘땅 끝 마을 아름다운 교실' 주제로 열린 특강에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320여 명이 참석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 열린 직업특강은 지역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해 군과 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고, 활발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강연에는, 아시아나항공 김경천 선임기술사가 항공정비사 분야를, 김진아 선임승무원이 항공승무원 분야의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해남군 문내면 출신인 김상경 인재개발팀 차장도 강사로 나서‘비전의 향기’라는 주제로 진로 멘토링을 실시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항공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직업특강을 실시했다”며“앞으로도 새로운 교육문화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직업 교육에 대한 정보가 적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땅 끝 마을 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직업 특강 등 진로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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