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노인·장애인 등 사례관리대상자 '희망교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7 16: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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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가 ‘똑 소리 희망교육’을 실시,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구는 주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구청 희망복지팀을 비롯해 드림스타트팀, 지역내 창영사회복지관, 송림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의 참여 아래 똑 소리 희망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똑 소리 희망교육은 민·관 협력 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중복 교육을 방지하고 대상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사례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스스로 만들고 사람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존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대상자 12명의 참여 아래 ‘생활용품 직접 만들어 쓰기’라는 주제로 16일부터 오는 12월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와함께 문화교육 강좌 전문 강사인 이은아 (주)빛과향 대표가 아로마향초 및 비누 만들기 등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사례관리사업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 정신보건, 노인복지, 의료·보건사업, 발달장애 등의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비슷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삶을 공유하며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듦으로써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밝혔다.

구 주민행복센터내에 있는 희망복지팀(희망복지지원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중복방지 및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9월까지 드림스타트팀, 창영사회복지관, 송림사회복지관에서 부모·재정교육, 놀이치료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구는 서산시 팔봉면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10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이날 판매한 농산물은 배추 2700포기, 생강 2500kg, 쌀(20kg) 20포, 양배추 250망(망당 3개), 고구마(10kg) 30상자 등으로 중간마진이 없어 시중보다 15~30% 저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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