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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북한산 자락 수유동에 조성하고 있는 근현대사기념관에 전시될 유물 수집에 나서 개관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구에 따르면 근현대사기념관은 구를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추진하고 있는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계획의 여러 세부사업 중 단연 핵심사업이다.
기념관은 연면적 951㎡,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애국·순국선열 16위 전시관, 역사체험관 등을 갖추고 유품, 유적, 도서 등 한국 근현대사 관련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해 시민과 청소년,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를 교육·홍보하는 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이 구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관련 유물을 소장한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부터 오는 20일까지 매도신청을 받는다. 구 문화체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식 및 방법은 구 홈페이지(gangbuk.go.kr)의 알림마당(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평가대상 유물로 선정되면 개별통지 후 관련 절차를 거쳐 구입 등을 검토한다.
수집할 대상 유물을 살펴보면, 동학운동 당시 북접의 최시형이 발행한 첩지, 관동창의대장 차첩, 국채보상운동 통문, 김구 주석 최근언론집, 김구선생 혈투사, 여운형 선생 투쟁사, 대한독립운동과 임시정부 투쟁사, 순국선열혈투사 등이다.
이밖에 전시에 필요한 자료지만 구입이 불가능한 유물은 독립기념관 등 9곳으로부터 원본과 동일하거나 유사하게 복제해서 갖출 예정이다. 사발통문, 오방색군기, 손병희초상화, 을사조약문, 정미7조약문, 병합조약문, 순종의 칙유, 데라우치 유고, 헤이그특사위임장, 만국평화회의보, 대동단결선언문, 무오독립선언서, 2.8독립선언서 등이 그 대상이다.
또한 전시주제에 맞는 대상유물을 기념사업회 및 유족회 등과 협의하는 등 개인소장품이나 유물을 기증받는 방법으로도 수집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한국 근현대사를 올바로 알릴 수 있도록 기념관에 전시할 유물 수집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위안부 문제 등으로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요즘 근현대사기념관의 건립은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근현대사 교육의 장소를 제공해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애국심 햠양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근현대사기념관 전시유물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02-901-62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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