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천·기흥저수지 수질개선 맞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6 0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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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채인석 화성시장-곽상욱 오산시장-안민선 국회의원

[용인=오왕석 기자]경기도 오산천 및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용인시와 화성시, 오산시, 국회의원이 힘을 모은다.

정찬민 용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예결위 소회의실(638호)에서 ‘오산천 및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개 지자체와 국회의원이 오산천과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행정과 재정 등 제반 활동에 상호 협력해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 협약에 따르면 용인시는 기흥호수 주변 오염원 배출업소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화성시는 동탄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설치공사를 조속히 추진한다.

또 오산시는 오산천 유입지천인 궐동천ㆍ가장천ㆍ대호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한다.

안민석 의원은 기흥저수지 준설 관련 국비 예산 확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오산천은 용인시 기흥구 석성산에서 발원해 화성, 오산을 거쳐 평택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길이 14.67㎞, 유역면적 57.30㎢의 국가하천이다.

기흥저수지는 기흥구 고매동 일원에 위치하며 저수지 면적은 2.31㎢로 경기도 내 5대 저수지 중에 하나로 2014년 10월에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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