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안전한 실험실 관리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6 0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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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안전한 실험실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구원은 연구시설의 정밀진단 검사와 연구 활동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및 건강한 연구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특수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실제로 최근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특수건강검진은 연 2회 실시되며 유해인자 노출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니켈, 카드뮴, 납, 황산 등 유해물질 노출 여부에 따라 종류별로 실시한다.

또 연구 활동 종사자 전원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연구실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은 실험자의 부주의 및 불완전한 실험 등으로 연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이 교육을 통해 연구 활동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연구실 연구기능 유지 및 안전관리를 위해 연구실 정밀안전 진단도 실시한다.

아울러 2013년부터 시작한 정밀안전 진단은 2년 주기로 안전진단 전문기관에서 연구원 실험실에 대해 육안 조사 및 측정 장비로 위해 요소를 측정해 위해인자가 발견될 경우 원인을 분석해 조치하며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인천시민들의 보건, 환경과 가축 질병 및 먹거리를 책임지는 연구기관인 만큼 연구자의 건강과 실험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에게 신뢰성 있는 과학적 자료를 제시,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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