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 "다양한 수능생 프로 마련"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2 16:23: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리더십 캠프·진로특강등 진로설계 축제 추진키로

[시민일보=전용혁 기자]12일 오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명사와의 희망멘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수능 시험날인 12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수능을 마치고 대학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을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갖고 있는지 듣고, 고민과 진로 상담 이야기를 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캠프·진로특강, 그리고 수련원별로 우주·해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그동안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도 날리고 자신의 진로도 설계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인 청소년 열린문화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진로 탐색이나 스트레스 해소 이외에도 특별하게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청소년을 위해 사랑 나눔 청소년 특별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학교밖 청소년들에 대해서도 “비록 중·고등학교는 졸업을 못했어도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교밖 청소년이 많이 있다”며 “일반 대학입시 전형에서는 학생기록부 등 갖춰야 하는 게 있는데 검정고시를 보거나 했을 경우 학생기록부 없이 검정고시 성적만으로 지원하는 등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