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국내로 수입·판매된 폭스바겐 7개 차종에서 클럭스프링 장치 결함이 발견됐다. 클럭스프링은 경적과 에어백 등을 작동시키기 위해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이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등 7개 차종에서 이같은 결함이 발견돼 총 2만7811대를 대상으로 자진 리콜이 실시된다.
현재 부품 수급 등의 사유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그룹본사 간 리콜일정 등에 대해 협의가 진행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에 리콜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엠프엠케이(21대), 한국닛산(220대), 메르세스벤스코리아(145대), (주)스포츠모터사이클(84대)에서도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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