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서 24일 '인문학 산책 11월 월례특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5 16: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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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2015 인문학 산책 11월 월례특강’이 오는 24일 오후 7시 경기 부천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열린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에 따르면 3~11월 진행되는 인문학 산책은 시민들의 삶에 대한 통합적 성찰을 돕고자 100여명 규모의 열린 특강으로 운영된다.

이번 11월 월례특강은 김시천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의 ‘철학으로 과학하라-동아시아 사람들도 자연법칙을 믿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숭실대 철학과 박사학위 취득해 상지대를 비롯해 숭실대·충북대·호서대·철학아카데미 등에서 철학 강의를 해오고 있다.

현재는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 연구교수로 있으며 저서로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 <철학으로 과학하라>, <철학에서 이야기로-우리시대의 노장읽기>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과학을 철학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자칫 전문지식에 매몰돼 또 다른 신앙으로 변질되기 쉬운 과학을 인문학의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시대 과학의 의미와 한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며 사전접수 신청으로 10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방문 및 전화(032-625-84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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