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겨울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내달 개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5 16: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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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생활도자기 교실' 등을 비롯해 6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5년 겨울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오는 12월1일 개강한다.

오는 11일부터는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세 아이부터 학생·주부·직장인·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가·자격증, 컴퓨터, 외국어, 문화·예술, 건강·체육, 어린이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학기 신설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용적인 평생학습 강좌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생활도자기 교실'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사진 동영상 정복하기', '스마트폰 고급활용 운영' 등을 개설했다.

또한 지난 가을학기에 이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순한 요리활동이 아닌 통합적 놀이활동으로 꾸며진 '똑똑한요리 창의쿡 생각쿡' 강좌도 마련했다.

노인들을 위한 '생활속의 인터넷 초급', '컴퓨터 입문'외에도 '중등수학지도사 양성과정', '종이접기영재지도사 자격증대비반', '토탈공예 지도사 대비반' 등 경력단절 여성과 성인을 위한 전문가 자격증 과정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겨울학기는 오는 12월1일 개강하며 유료강좌는 3만~6만원으로 3개월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만 65세 이상 주민은 50% 할인된다.

오는 11일부터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12일부터는 관악주민이, 13일부터는 타구 주민도 신청할 수 있고 수강정원의 50% 미만일 경우에는 폐강된다. 기존 수강생이 아닌 경우에는 신청 전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회원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겨울학기 강좌구성은 일반 주민뿐 아니라 임산부·노인 등 특화 교육이 필요한 주민도 배려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양질의 평생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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