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장애인 수험생에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1 17: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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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까지 전화 예약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201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시설공단이 시험 당일인 12일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공단에 따르면 대상은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1ㆍ2급 지체 및 뇌병변, 기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인 수능 수험생이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전화(1588.4388)로 예약 가능하다.

예약신청은 2일부터 시험 당일인 12일까지 진행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부터 시험 종료 후 귀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은 "장애인 수험생 우선 배차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특별수송 계획인 만큼 다른 이용자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했어도 수험생이 요청하면 가장 먼저 배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장애인콜택시는 총 474대(특장차량 424대ㆍ개인택시 50대)다.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통한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03년 1월부터 도입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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