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서 오늘 '공간을 읽다' 기획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1 17: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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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기획전시 ‘공간을 읽다’가 2일 인천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사업’으로 남동소래아트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해 기획했다.

남동소래아트홀이 이 사업에 선정돼 전시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았으며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된 우수한 작품을 전시해 구민들에게 무료관람의 혜택제공 및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다.

‘공간을 읽다’란 주제로 회화·사진·조각·미디어매체 등 다채로운 작품 총 35점이 소개될 본 전시는 발견된 공간, 만들어진 공간, 혹은 쉽게 인식하지 못했던 일상적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공간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의 모습, 변화된 우리 지역사회의 모습, 지금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다. 그러므로 공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쉽게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 우리 주변의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것은 물론 우리 스스로의 현 위치를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3개의 섹션 ▲발견된 공간 ▲만들어진 공간 ▲일상적 공간으로 구성·진행된다.

관람객들은 도슨트의 자세한 작품설명을 통해 작품을 알기 쉽게 관람하고 공간에 대한 작가의 사유를 느껴볼 수 있다. 또 전시관람 후에는 ‘자신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는 공간’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는 기회을 마련, 관객 참여형 전시를 진행한다.

‘공간을 읽다’는 이달 2~30일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9·16·23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453-571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9공수특전여단장인 김용철 준장을 초청, ‘한반도 안보지형과 우리의 자세’란 주제로 안보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한반도 국제 정세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고자 구민들의 안보역량 강화와 투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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