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지역내 주민들은 내년 1월2일부터 영암·삼호 도서관에서 주중에도 오후 10시까지 종합자료실·어린이자료실·디지털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자료실 개관시간 연장 사업은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사서 등 전문 인력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운영 인력(4명) 인건비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46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교육문화 복지 시설이 부족한 읍·면지역의 직장인과 군민의 경우 독서문화 서비스를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근무시간 이후 저녁시간에도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자료실 보조 인력 채용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암·삼호 도서관은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를 위해 저녁 시간대에 어린이·청소년·직장인·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야간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생활 속의 지식기반사회 실현을 통한 주민 행복지수 향상과 자라나는 세대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사회 지식정보 커뮤니티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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