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 또래금연지도자양성 과정 개설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7 1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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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 보건소는 최근 덕풍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또래금연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해 금연·지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슷한 연령의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 같은 또래 문제해결에 조력해 함께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지지와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지난 25일부터 3주간이며, 총 27명의 학생이 금연 및 리더십 교육을 받은 후 금연계도 활동과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버스정류소 6곳에 금연알림 페인팅을 하는 등의 금연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호 영향력이 큰 또래집단에서 지도자를 양성해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와 덕풍청소년 문화의집은 지난 5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지도사 7명을 자율금연 지도원으로 임명, 금연구역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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