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G7 찾아가는 인문학프로 12월까지 진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2 2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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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역사등 기관별 맞춤 강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문화·역사·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지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G7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알파벳 'G'는 관악(Gwanak)을 의미하며 숫자 7은 문화·역사·철학·예술 등 7개의 인문학 분야를 가리킨다.

오는 30일 '창조적 사회복지와 장애 인문학'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을 통해 인문의 성찰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워가는 강좌가 마련된다.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맡아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오는 11월2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 서울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시와 노래가 있는 희망의 인문학'이 열린다. 참가자들이 직접 시를 쓰고 노래를 불러보는 수업이다.

이밖에도 앞서 지난 16일부터 지역사회에 아직 뿌리내리지 못하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인문학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여 동안 남부순환로에 있는 겨레통일교육원에서 '통일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통일문학과 SNS', '건강과 생활 속의 한의학' 등 9주차 강의가 펼친다.

지난 20일부터는 우리소리로 만나는 인문학 '판소리의 아름다움과 실재미'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펼쳐지고 있다.

'G7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수료에 따라 운영기관과 관악구청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그리고 오는 12월 말 수료식을 겸한 '2015 G7 인문학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내 종합강좌안내 페이지(goo.gl/s46RqE)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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