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0 16: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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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수지구가 20일 체납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도높게 전개했다.

구는 이날 청사 출입 체납차량 실시간 알리미 시스템 및 팀별 목표량 상시 영치, 세무과 전 직원 새벽영치, 체납세징수팀 상시 영치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태용 구청장이 이날 세무과 전직원과 함께 새벽 영치활동에 직접 참여해 영치활동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에게 세수증대 노력에 대한 격려와 함께 영치에 따른 구민 이해를 돕도록 사전 홍보 등의 적극적인 신뢰 행정을 펼치도록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지방세 체납자와 성실한 납세의무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체납된 번호판이 영치돼 경제활동 등에 불이익이 없도록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 체납 자동차는 이달 기준 1만772대로 자동차세 체납액이 32억원이다.

구는 올 1~9월 817대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차량 공매 실시로 체납액 4억5000여만 원을 징수했으며,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해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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