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주유소·세차장 폐수시설 점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9 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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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주거지역 주변 26곳 선정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처인구가 이달 말까지 지역내 폐수배출 감시 및 하천 수질관리를 위해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특별점검'에 나섰다.

19일 구에 따르면 처인구 공원환경과 직원들이 점검반을 편성, 주유소·셀프세차·손세차 등 지역내 100여개 세차시설 가운데 금학천·경안천 등 하천과 주거지역에 가까운 세차장 26곳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사업장이 운영일지를 정확히 작성하는지,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하는지를 집중 확인할 방침이다.

또 최종 처리된 처리수를 채수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검사항목 BOD·COD·SS·T-N·T-P 등)를 의뢰하고, 결과에 따라 개선명령 및 폐수초과배출 부과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세차장뿐 아니라 식품제조업 등에서 발생하는 폐수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깨끗한 하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폐수배출시설 감시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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